“집의 미래 가치 좌우” 개발호재 등에 업고 ‘승승장구’

교통개선,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호재로 지역 발전 기대, 미래가치 좌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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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지역 내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을 이끌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는 인구 유입, 인프라 구축, 고용 창출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여러모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있어 그만큼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호재를 갖춘 지역과 인근 단지는 그 가치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는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구체화되어 부동산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미래 가치로도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지역은 눈에 띄는 시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도봉구 10월 아파트 매매평균가(3.3㎡당가)는 3,041만원으로 도봉구(2,500만원)에 비해 21.64% 높으며 도봉구 내에서도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 중이다.

도봉구는 현재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인 ‘서울 아레나’와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 등의 도시 개발 사업을 비롯해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에는 GTX-C노선·KTX 노선 추가 개통 등의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충청남도 천안시와 아산시의 10월 아파트 매매평균가(3.3㎡당가)를 보면 천안시는 1,089만원 아산시는 973만원으로 충청남도(953만원)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나란히 충청남도의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두 지역의 경우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다수의 산업단지 및 특화단지,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협약, 도시개발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때문에, 인근 단지에서는 이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신영한들 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 3단지’는 올해 7월 8억원(전용 84㎡)에 신고가를 달성했다. 또한, 아산시 내에서도 전용 84㎡ 중 가장 높은 시세에 거래됐다.

또한,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학2마을아파트’는 올해 8월 4억 2,500만원(전용 84㎡)에 거래되어 지난해 9월(3억 9,800만원·전용 84㎡)에 비해 6.78% 올라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분양 시장이 다소 침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조세를 보인 것이다.

현재 이 단지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2단계) 개통 시 현재 운행 중인 1호선과 연계돼 광주광역시시내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개발이 예정된 지역에 위치한 주거 시설은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고 그에 따라 확충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라며 “이로 인해 미래 가치가 높고 안정적이어서 실거주는 물론 투자할 만한 가치도 높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춰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신규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11월 경기도 구리시 일원에 인창C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아파트 1,180세대 규모며 이중 679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있어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8호선 구리(구리전통시장)역(2023년 개통 예정)도 있어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또한, 구리역환승센터 건립 사업도 진행 중(2026년 완공 계획)에 있어 향후 수도권 동북구 광역교통의 허브도시가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광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권 내에 교문초, 인창유치원 및 인창초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우체국, 인창도서관, 구리국민체육센터 등이 있다. 단지 출입로에는 체육공원이 맞닿아 있고 인창중앙공원, 구리역공원, 돌다리공원 등 다양한 공원도 갖췄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들어서는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150세대 중 120세대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150세대 규모로 이루어진다. 도보권 내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오치역이 개통(2029년)예정으로 역세권을 갖추게 되며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2029년)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용봉IC, 서광주IC를 통해 광주광역시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용봉IC 진입로 설치 계획으로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도보권 내에 용주초가 맞닿아 있고 반경 1.5km 이내로는 서산초, 오치초, 전남대학교 사범대부설중·고,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까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광주형 실리콘밸리’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어 지역 발전 가능성이 높다.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시행은 (가칭)용봉전대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 예정은 한국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으로 토지는 약 82.26% 확보되어 있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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