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비대면 판매 방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소상공인 비대면 경영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경진원은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도내 173업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매 기반 조성에 필요한 제품 사진 촬영·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직접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을 지원했다.
특히 사진 촬영·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온라인 판매 기반 조성 분야의 경우, 이번 사업은 모집 3개월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도내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지원업체 대상으로 이루어진 중간 만족도 평가에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덧붙여 모든 지원 분야를 패키지화하는 등 지원 확대 요청이 쇄도했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들의 전국적인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경진원과 상생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우아한형제들과‘함께 잘 사는 배민쇼핑라이브’를 운영했다. 고창에서 풍천장어를 판매하고 있는‘농업회사법인(유)브라더팜’과 남원에서 치즈떡을 판매하는‘농업회사법인(유)메밀꽃피는항아리’가 지난 7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농업회사법인(유)브라더팜의 풍천장어 판매 영상은 누적 조회 수가 2만 4000건을 넘었으며 총 매출액이 약 2,400만원에 달했다.
농업회사법인(유)브라더팜의 김한중 대표는“고창의 풍천장어를 더 널리 알리고 싶어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했다”며“소상공인들에게는 한없이 부족한 판로가 늘 고민인데 전국적으로 전북 고창의 풍천장어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지난 2편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이어 다가오는 11월에는 경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카카오와의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11월 9일 ‘해마루파트너스’의 고구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시작으로 10일 ‘프리미어농짱’의 배와 배도라지즙, ‘토마토마’의 토마토를 소개해 소상공인들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카카오쇼핑라이브’의 경우, 라이브 판매 방송을 위한 영상제작부터 방송송출까지 카카오쇼핑라이브의 모든 진행 과정을 지원한다.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도내 상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전북을 대표하는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소상공인은 일반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와 같이 별도의 홍보팀을 운영하기 어렵고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지식과 정보도 부족한 경우가 많아 온라인 판매의 시작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고 하며, “도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매에 다가서기 쉽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비대면 경영전환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진원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및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북소상공인 콜센터(1588-07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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