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에서는 차별 없고 경계 없는 모두의 문화를 위한 ‘완주 무장애 예술 활동 워크숍 &; 함께:문화로’가 삼례에 있는 문화공유공간 다;행에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함께:문화로’는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완주의 차별 없고 경계 없는 모두의 문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주 정신장애 문화공동체 ‘아리아리’를 중심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무장애 예술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워크숍형 축제이다.
본 행사의 첫째 날에는 정신장애인들의 자유의 상징인 푸른 목마(마르코까발로)를 앞세운 매드프라이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장애인 당사자들의 이야기로 제작된 낭독극과 음악극, 그리고 전북지역 장애 예술단체들의 공연과 전시가 진행되며 장애 당사자들의 예술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전국적으로 꾸준한 무장애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연출가 및 기획자, 장애 당사자로써 예술인과 예술공간 운영자 등이 참여하는 무장애 예술포럼이 ‘예술공간’, ‘공연예술’, ‘시각예술’의 세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장애인 당사자들의 주체적 참여와 도시의 제약 없는 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리”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공론화과정이 동화가 아닌 공존을 위한 문화활동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진행시간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함께:문화로’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완주군 정신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들과 공연을 기획, 운영하여 완주 정신장애인들의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회복을 위한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완주=소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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