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가을밤 마음을 두드리는 전주신진예술가의 타악 공연 개최

기사 대표 이미지

전주문화재단은 20일 오후 7시 30분 한벽문화관 공연장에서서 ‘전주신진예술가지원사업’에 선정된 장영준의 'Percussion Concert_'from the beginning''공연을 갖는다.

이 작품은 클래식 타악기만으로 이루어진 타악기 앙상블 공연으로 현대음악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연주자로도 참여하는 장영준 씨는 “타악기가 무대 뒤에서 악센트나 음악적 긴장만을 돕는 ‘들러리’ 역할이라는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타악기가 전면에 나서는 연주를 기획하였으며, 타악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음색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적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했다.

전주문화재단 김정경 문예진흥팀장은 “전주신진예술가지원사업 두 번째 공연인 장영준 씨의 클래식 타악 공연을 통해 청년 클래식 타악 연주자로서 타악기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그동안 단련해온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선정자인 장영준 씨가 공연예술가로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주를 연고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전주신진예술가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무정산 시상금 형태로 최대 700만 원까지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와함께 전문가 리뷰와 전주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연습공간 및 공연장 등의 공간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올해 선정자 가운데 연극배우 이중오 씨, 영화감독 이상휘 씨, 피아니스트 김찬미 씨, 시각작가 이루리 씨의 작품 발표가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이종근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