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작은도서관과 함께 ‘책 익는 가을’ 행사를 마련했다.
16일 전주시립도서관은 동·서·남·북부 4개 권역별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음달 5일까지 독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손에는 책, 마음에는 꿈 △가족애(愛), △전통문화 △생태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지난 15일 삼천동 거마공원(남부권역)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전래동화동극, 마술공연, 전통무예군례공연, 다도 및 선비체험 등 체험부스로 꾸며졌다.
다음주자는 동부권역 독서생태계로, 오는 22일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개막공연, 연화정 골든벨을 울려라 등 총 11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부권역은 오는 29일 서선동 서신길공원을, 북부권역은 송천동 세병공원을 각각 무대로 삼았다. 권역별 프로그램은 다르지만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락기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책 축제가 마련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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