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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지?”…전주엔 놀거리 풍성

23~24일 전주문화재야행 시작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치유에 집중
노송광장에서 시민장터… 체험 등


기사 작성:  양정선 - 2022년 09월 22일 15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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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전주한옥마을이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은 가족을 위한 놀이터로 모습을 바꾼다.

먼저 오늘(23일)부터 토요일인 24일까지 경기전 등 한옥마을 일대에서는 전주문화재야행이 펼쳐진다.

이번 전주야행의 키워드는 치유와 휴식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축제의 슬로건을 ‘치유의 경기전을 거닐다’로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축제는 8개 섹션·29개 프로그램이 채운다. 대표 프로그램은 ‘문화재 치유의 공간’과 ‘경기전의 밤’, ‘경기전 좀비실록’ 등이다.

구체적으로 문화재 치유의 공간은 명상·차(茶)회·국악·움직임·휴식 등 5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인 경기전의 밤은 국악 실내악 단체와 판소리 합창단 등이 이끌어 간다. 이밖에도 문화재 드레스코드, 사관에게 듣는 실록의 진실, 문화재 숨은그림찾기, 경기전 진검승부터, 문화재 신분상승게임, 경기전 문화재야행 행렬 등이 야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기간 경기전은 밤 11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한옥마을역사관과 전주전통술박물관, 완판본문화관 등 한옥마을 문화공간 3곳도 밤 10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과 세부 일정은 전주야행 누리집(jeonjunight.com)과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야행이 전주의 밤을 책임진다면 토요일 낮의 유희는 시민장터가 맡는다. 토요일인 24일 오후 1시 노송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장터는 어린이 등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추억의 놀이터’로 테마를 잡았다.

이날 판매 장터에는 수공예품과 생활소품, 디저트·음료 먹거리 등 9개 팀이 참여한다. 시민장터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전주시복지재단에 기부된다. 이와 함께 아크릴무드등과 가죽 팔찌 등 7가지 수공예 체험 공간과 추억의 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문방구 등이 운영된다.

노송광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운영본부에서는 돗자리와 보드게임을 무료로 대여해주기로 했다. 여기에 마술쇼와 풍선공연을 더해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 전주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누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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