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회장 조인철)이 쌀,농축산물 가격보장! 양곡 관리법 개정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14일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 30여 명은 전북도청 앞에서 실시한 전북후계농업경영인 시군대표자 결의대회에 참석해 “쌀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 농축산물 가격을 보장하라”는 결의문 낭독 및 농업대책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단체삭발식을 거행했다.
수확기 선제적인 시장격리를 요구하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더니 올해 2월에서야 첫 시장격리를 시행하는 등 ‘늑장 대응’으로 쌀값 하락을 부추겼고. 그 결과는 참담했다며 세 차례에 걸친 시장격리에도 불구하고 재고 과잉은 해소되지 않았고, 쌀값 반등에 대한 티끌만큼의 효과도 보지 못했고. 오히려 격리 방법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 현장 농민의 원성과 정책 불신만 가중되었다며 정부와 국회를 성토했다.
또한 쌀값과 농업 생산비를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안에 대한 고민은 고사하고, 농민들의 고통보다 밥상 물가를 핑계로 농축산물 수입 확대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개 사료만도 못한 쌀값, 국민 취급 못 받는 농민!”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지금에 오기까지 대한민국을 건사한 우리 농업인들은 정부의 농정철학 부재 속 개방 일변도의 농업정책에도 묵묵히 국민의 건강기본권과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왔으며, 그나마 쌀이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 왔다며 전북도와 도의회,민주당,국민의힘에 농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완주=소완섭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