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내흥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사업과 전주에코시티내 백석유치원(가칭) 신설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
24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군산내흥초 이전 신설계획은 군산 신역세권 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공동주택 건설로 유입되는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추진돼 왔다. 학교구성원들의 동의(찬성률 88.4%)를 얻어 중앙투자심사에 지난 5월 제출했고, 이번 심사에서 통과했다.
중투위는 사업통과 조건으로 ‘이전 부지 활용과 관련해 지자체 협력방안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신설이전되는 군산내흥초는 총 42학급 규모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본예산에 설계비 등을 반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개교 목표는 2026년 3월이다.
군산내흥초가 이전하면 개발지구 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 등 교육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에코시티 내 전주백석유치원(가칭) 신설사업도 추진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에코시티 내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유입 유아를 배치하기 위한 백석유치원(가칭) 신설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9년 1월 수시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나, 국방부와 전주시 간 에코시티 2단계 개발구역의 토지소유권 양여 문제로 개발지역 부지조성이 지연되면서 3년 넘게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에 다시 재심사를 받게 됐고, 중투위를 통과했다. 전주백석유치원은 15학급 규모로, 개원은 2026년 3월이 목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 설립 승인은 군산내흥초 학교 구성원들의 협조 덕분이다. 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전 대상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활동과 학생교육복지 지원 등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학교가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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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흥초·전주백석유치원 중앙투자심사 통과
군산내흥초·전주백석유치원 중앙투자심사 통과 2026년 개교 목표…학생들 원거리 통학불편 해소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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