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및 전북서부지부(이하 중진공)는 지난 6월 도내 성장유망기업 5개사를 발굴해 중진공 K-예비유니콘 후보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지역 대표 K-예비유니콘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중진공의 지역형 K-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정부 전략산업 및 지역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K-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투자, 수출, 인력 등 집중 연계지원을 통해 밸류업 가속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기업은 ▲(주)스퀴즈브루어리(대표이사 김대헌, 수제맥주 제조) ▲(주)디딤돌(대표이사 한정권, 승강식 화재대피시설(SALIGO) 제조) ▲(주)진우에스엠씨(대표이사 이준호, 고소작업차 등 특장차 제조), ▲(주)스코트라(대표이사 이종목, 수상부유구조물 제조) ▲테라릭스(주)(대표이사 김태영, 연료전지 파워팩 제조) 총 5개사이다.
특히 지난 12일 중진공은 K-예비유니콘 후보기업과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L&S벤처캐피탈, 광주연합기술지주 등 국내 AC(Accelerator), VC(Venture Capital) 심사역을 섭외해 투자유치 기초강의 및 1:1 투자역량 강화 멘토링을 위한‘J-스타트업 & K-예비유니콘 투자유치 밸류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퀴즈브루어리는 L&S벤처캐피탈로부터 사업전망 우수성을 인정받아 투자의향을 받는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전북 순창군에 소재한 스퀴즈브루어리는 말표맥주로 알려진 수제맥주 제조업체로‘21년기준 매출규모 74억 원이며, 창업 4년만에 수제맥주 시장에서 4년 연속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중진공은 ▲생산량 증설을 위한 위한 시설자금 24억 6000만원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융자복합금융자금 11억 원 지원 ▲지역 내 일자리창출과 핵심인력 육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가입 등 기업의 밸류업을 위한 다각적 연계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스코트라주식회사는 수상태양광발전용 수상부유 구조물 제조업체로‘21년기준 매출규모 291억원이며, 부력체에 대해 초기 PE(Blow) 1세대부터 PE(Injection 격벽구조) 8세대까지 지속적으로 형상과 성능을 발전시키며 수상부유장치 전문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중진공은 ▲생산공정 자동화 및 스마트 공장을 갖추기 위한 시설자금 11억 7000만원 ▲일본, 대만, 베트남 등으로의 수상태양광발전 수주 증가에 따른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신시장진출자금 10억 원 등을 지원했다.
황성익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에 발맞춰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지역 대표 K-예비유니콘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망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도와 국가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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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북본부, 도내 성장잠재력 큰‘지역형 K-예비유니콘’육성
코로나19 이후 지역경제 견인할 K-예비유니콘 발굴 및 육성 정책자금·투자·수출·인력 등 이어달리기식 연계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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