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대(군산), 윤준병(정읍고창), 이원택(김제부안) 등 초선 국회의원 3인방이 의정활동 우수 의원임을 인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신, 윤, 이 의원은 제헌절인 17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제2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는 낭보를 함께 전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사법 입법감시 법률전문 NGO(비정부 기관)으로 15대 국회 이후 20여년 간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을 평가해왔다. 이번 헌정대상은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법안 표결 참여, 법안 발의 및 통과율, 비상설 특위 및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2차년도(2021.5.30.~2022.5.29.)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신영대 의원의 활약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도드라졌다. ‘태양광 발전시설 이격거리’ 규제의 행정편의주의를 지적하며 주민 수용성 상향 방안으로 주민상생형인 ‘군산 시민 발전 주식회사’를 산업부에 사례로 제시했다. 또한 K-RE100의 저조한 참여율을 지적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구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신 의원은 제21대 국회 2차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소위 위원으로 지역의 2022년 국가 예산 확보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어촌살리기의 핵심 사업인 ‘어촌뉴딜 300’을 비롯해 청년 및 융합사업을 위한 예술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아트컬처랩’ 등의 예산을 지켜내고 군산시 전반기 최고의 성과인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인력 예산을 확보했다. 그 결과 전라북도의 국가예산은 8조 9,368억 원, 군산시는 1조 1,036억 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윤준병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상임위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환경·노동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제언과 새만금 제강슬래그 환경 유해성 문제, 방치된 석면 공공건축물 안전관리 미흡 문제,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의 환경 악화 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해 대정부질문에 나서 농촌과 지역의 교육정상화 방안 마련을 촉구한 것을 비롯해 일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개혁방안 제시,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운동 유공 서훈 필요성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원택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으로 맹활약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이번 헌정대상 선정과정에서 이원택 의원은 지난 2021년 국정감사 당시 NGO 국정감사 모니터단 및 농·어민 단체에서 우수의원으로 평가 받은 점,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써 쌀 값 하락에 따른 정부 시장격리를 이끌어낸 점을 비롯해 입법, 예산, 국회 상임위 등 다방면의 활동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택 의원은 “지역민과 국민을 위해 열심히 땀 흘려 일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후반기 국회에서도 오직 지역민과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강영희 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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