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수(원광대학교 LINC 3.0사업단 공유&;협업지원센터 담당)
과학 원리를 보다 재미있게, 보다 쉽게 즐기는 전북 최대 과학놀이축제인 “2022년 제16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이하 전북과학축전)”이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과학과 기술의 만남, 전북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전북과학축전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일대에서 8월 26일(금)~8월 28일(일)까지 3일 동안 오프라인으로, 8월 26일(금)~9월 1일(목)까지 7일 동안 대표 홈페이지(www.jbsf.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막행사로 8월 26일(금) 14시에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에서 식전행사, 축하공연, 개막퍼포먼스 등이 준비되며 실시간 방송이 유튜브와 메타버스 등 생중계로 진행된다.
전북과학축전에서는 최신 과학기술과 주제관 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내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 대학 사업단, 기업 등 실무자와의 만남으로 전북 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는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이 메타버스상에서도 구현되어 참여자 간 음성대화가 가능하며 방탈출게임, OX퀴즈 및 미로게임 등 온·오프라인 병행콘텐츠가 진행된다. 또한, 3D WebGL방식인 전북미래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체험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농생명&;바이오, 탄소융복합소재, 그린모빌리티, 홀로그램, 재생에너지 분야 중심의 전북미래전략관과 도내 연구기관 및 LINC 3.0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들의 연구분야와 성과를 체험하는 전북과학기술관, 새만금&잼버리 홍보관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전북 소재 5개 대학의 LINC 3.0사업단은 AR&;VR과 AI 로봇 페퍼와의 만남, 과학 키트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민 어린이, 청소년들과 만난다. 기후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신과학기술을 통해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Code Zero실현을 위한 체험관인 ‘친(親)구’ 주제관 또한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과학관련 전문가와 함께하는 과학체험 라이브 방송과 과학 관련 공연을 비롯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상대적 문화소외지역인 무주, 진안 등 찾아가는 소규모 과학축전이 운영되어 더욱더 확장된 과학문화확산이 기대되고 도민들의 관심 또한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전북에 거주 중인 이기평 씨는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접속했었는데 오는 8월 26일에는 가족과 함께 전북과학축전 현장을 찾아 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만나게 해주고 싶다”라며 과학축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초등학생인 김지윤 어린이는 “TV에서만 보던 로봇을 직접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뛴다”라며, “평소에 코딩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북과학축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점점 해소됨에 따라 이번 2022년 과학축전에 오프라인으로도 준비하게 되어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라며, “우리 전북의 과학 꿈나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 원리와 친숙해지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북과학축전은 코로나19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 일상회복 추진과정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도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소통과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2022년 제16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이 전북의 과학문화 확산 및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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