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보건소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HPV 감염증 예방접종 국가지원대상은 기존 만 12세에서 만 13~17세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으로까지 확대된다.
예방접종 백신은 HPV2가(서바릭스)와 HPV4가(가다실) 두 종류다. HPV 2가 또는 4가 백신을 처음 접종한 연령이 만 12~14세인 경우 1차 접종 기준으로 6~12개월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1차 접종 연령이 만 15세 이상이면 총 3차례 맞아야 한다. HPV 2가 백신은 첫 접종 후 1개월·6개월 간격으로, HPV 4가 백신은 첫 접종 후 2개월·6개월 간격으로 해야 한다.
접종은 전주시 지정위탁의료기관 110여 곳에서 할 수 있다. 이미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소급 적용이 되지 않고 남은 접종 횟수를 지원받는다.
저소득층 여성은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해당된다. 접종 당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확인 서류를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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