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인한 허리통증, 프롤로 주사 치료로 개선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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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에 입문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도 대폭 낮아지면서 골프 인구의 수가 증가했다. 현대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2016년 420만 명가량에서 2020년 560만 명가량으로 추산됐을 정도로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 골프 초보자를 일컫는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의 등장은 이 관심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골프는 사람과의 접촉이 적고 넓은 야외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례 없는 특수를 누릴 수 있었다.

다만 골프가 유행하면서 관련 부상 역시 늘어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골프는 신체 접촉이 많은 다른 운동에 비해 부상 위험이 적다고 여기지만 스포츠안전재단이 실시한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종목별 보고서(2020)에 따르면 골프 부상률은 75.4%로 생활체육 평균(64.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의 큰 원인은 잘못된 습관과 무리한 스윙이다. 골프공과 클럽헤드가 부딪힐 때 발생하는 순간적인 힘의 크기는 2t에 달할 정도로,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골프를 치면 갑작스러운 충격이 신체에 가해져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골프 스윙은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굴곡과 힘을 주면서 한쪽을 몸통을 트는 측굴곡과 회전 과정을 거친다. 이때 잘못된 스윙으로 상체가 충격을 받으면 요추염좌, 허리디스크, 늑골염좌 등의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골프를 즐긴 후 나타난 가벼운 통증은 대부분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사라진다. 다만 일주일 넘게 통증이 계속 있다면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허리디스크 발병 초기에는 프롤로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 이는 손상된 관절이나 인대에 조직 증식을 유도하는 약물을 주사해 재생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치료법이다. 손상 부위의 회복을 촉진하고 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만큼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료 초기에는 약간의 열감이나 오한, 몸살 기운 등 염증반응에 의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주사로 인한 출혈이나 감염 등을 염려할 수 있으나 전문가에게서 정확한 치료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대처할 수 있기에, 꼼꼼한 상담과 진단을 선행해야 한다.

도움말 : 영통365힐링의원 장호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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