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29일 부남면 대소마을 경로당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화사업인 치매 예방프로그램 공예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남면 대소, 무주읍 내동, 무풍면 금척·칠목, 설천면 상길·원청 마을 등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11개소에서 오는 8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부 강사가 초청돼 인지자극에 효과가 있는 운동교실과 원예교실, 공예교실 등 3개 과목으로 나눠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운동교실은 치매예방체조와 실내 운동으로 보행과 인지기능을 개선 낙상과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원예활동은 수경식물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 꽃을 활용한 장식용품 만들기, 서양난 키우기 등 식물을 통해 퇴화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다양한 감각 기관을 사용해 신체 리듬을 활성화 하는 효과가 있다.
공예교육은 천연비누 만들기, 부채 장식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손을 많이 사용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시각, 촉각, 후각 등 감각 기능을 자극해 뇌를 활성화시켜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
보건행정과 이동훈 과장은“다양한 치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어르신들에게 우울감 감소와 자존감을 향상시켜 치매는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