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이 환경부의 폭염 대비 취약계층 대응물품 제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극한 기상의 빈도·강도가 심해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후변화 적응능력이 떨어지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 가정과 시설을 순회 쿨베개, 쿨매트,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군은 고령인구 및 저소득층에서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아 건강피해 저감 및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폭염대응 요령 안내와 함께 폭염대응 용품을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 적응 온실가스 컨설턴트가 지난 27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66가구와 시설 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배부 한다.
지원물품은 시설의 경우 생수 11묶음(2L 6병)과 쿨베개 5개, 부채 16개, 간편죽 40개, 여름용 이불 20개를 지원하고 개인은 쿨매트 1개, 우양산 1개, 생수 1묶음(2L 6병)을 전달한다.
군은 폭염대응 요령에 대해 온실가스 컨설턴트가 더운 시간대 휴식, 시원한 옷차림하고 양산쓰기, 물 자주 마시기, 식중독 예방,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을 당부하고 있다.
환경위생과 김동필 과장은“올해는 지난해 보다 폭염 기간이 더 길고 평균 기온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폭염에 취약한 돌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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