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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성장펀드, 매출 +256%-고용 +227%

투자받은 창업-벤처기업 실적 고공행진
코스닥 시장 노크하는 기업도 꼬리 물어


기사 작성:  정성학 - 2022년 06월 27일 16시21분

전북도, 효성, SJ투자파트너스가 손잡고 출자한 ‘탄소성장펀드’ 투자사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탄소성장펀드는 탄소융복합소재, 농생명, 의료바이오, 인공지능 등 도내 전략산업과 특화산업분야 향토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 총 200억 원을 조성했다.

현재 이 가운데 120억 원이 도내 창업기업과 벤처기업에 투자됐다. 성일하이텍, 제이아이테크, 씨아이이에프, 카이바이오텍, 나디안바이오, 더맘마 등 모두 12개사다.

전북도는 27일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작년 말 기준 투자시점 대비 매출액은 256%, 고용은 22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을 노크하는 사례도 꼬리 물었다.

리튬이온 기반 폐배터리 재활용 선도기업인 군산 성일하이텍은 최근 한국거래소에 신청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빠르면 7월중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반도체 소재 제조기업인 군산 제이아이테크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받고 있다.

양사가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다면 도내에 본사를 둔 상장사는 익산 하림과 전주 비나텍 등에 이어 모두 30개사로 늘어난다.

도 관계자는 “탄소성장펀드의 성공이 도내 투자생태계를 활성화 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특히, 매출 성장과 가계소득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용 창출로 연결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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