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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인터뷰] 고창군의회 오세환 초선



기사 작성:  안병철 - 2022년 06월 23일 08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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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긴 터널을 지나 더불어민주당으로 옷을 입고서 이번 제9대 고창군의회에 입성한 대산면 출신 오세환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잔뼈가 굵은 지역의 인재이다.

올해 아들의 변호사 합격에 이어 무투표 당선된 그는 그간 어려움의 흔적을 발판 삼아 합리적이며 건설적인 초선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당선 소감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제9대 고창군의원이란 중책을 맡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창군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그 동안 지방자치 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기 때문에 고창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정균환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평민당 김대중 총재가 지방자치 부활을 위해 단식농성을 하던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마침내 지방자치 부활과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현장에서 고창군민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지방자치 시대에는 고창군민을 위한 고창군민에 의한 지방정부 탄생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군민참여경선’을 통해 민선 고창군수 시대를 열고, 고창군 미래 먹거리를 위해 대형 국책사업을 개발하여 고창군 발전의 청사진을 만드는데도 함께 해왔습니다.

◇ 주요 공약은

우리 고창은 현재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지역소멸이라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구 유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관광객 유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고창은 선사시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천혜의 유무형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전원관광도시로 개발하는 것이 고창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노을대교 건설과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등을 통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가장 고창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생각으로 고창 관광상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고창군민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군민에게 당부는

지방자치 선거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보자간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처럼 서로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면 서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선거기간에 있었던 반목과 갈등은 서로 이해하고 고창군 발전을 위해서 힘을 합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하고 낙선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함으로써 고창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고창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고창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고창군 발전과 고창군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군민 여러분을 잘 섬기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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