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돋움기업 20곳 선정

경제통상진흥원, 4단계 선정절차 기술력보유-성장성 높은 기업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2022년 전라북도 돋움기업 육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규 돋움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돋움기업 육성사업’은 전라북도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 4단계: 지역스타기업, 5단계: 글로벌 강소기업) 중 첫 번째 지원사업이다.

도내 기술력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매년 20개사)을 선정해 기술개발, 공정 개선, 마케팅 등 성장 초기기업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라북도만의 차별화된 기업육성정책이다.

이번 돋움기업 신규 선정은 지난 3월 7일부터 모집을 진행해 총 4단계(서류평가-현장평가-인터뷰평가-운영위원회 최종심의)의 선정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돋움기업으로 선정된 20개사는 ▲고백기술(대표 고경철) ▲국민바이오(대표 성문희) ▲그린로드(대표 김지용) ▲깊은숲속행복한식품(대표 정문주) ▲디케이에코팜(대표 홍의기) ▲리텍(대표 이기범) ▲모스터일렉(대표 김보민) ▲비아(대표 박기선) ▲비엔지삶(대표 김영주) ▲승원(대표 고승호) ▲시그마웰(대표 장창우) ▲에스첨단소재(대표 허석봉) ▲엘템(대표 김진기) ▲오가넬(대표 윤지희) ▲이은(대표 김영범) ▲젤요(대표 김형범) ▲지티엠(대표 김경석) ▲피치앤글로비스(대표 임동욱) ▲하이하우징(대표 민형선) ▲휴먼피아코스텍(대표 김양수) 이다.

2020년부터 돋움기업으로 지정된 40개사의 지원 성과로는 경진원의 지원사업에 힘입어 전년도대비 매출액 31.8% 증가했다. 게다가 고용인원도 전년도 대비 16.3% 증가하는 등 매출 성장, 고용 창출, 수출 및 후속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돋움기업 수출 성과는 약 3,071,200달러, 총 10개국에 수출해 전년도 대비 4개국 늘어나 수출 판로 다각화와 매출증대의 결과를 냈다.

특히, 구강관련 의약물품을 생산하는 D사는 2020년에 돋움기업으로 선정된 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보다 2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보였고, 22년에는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24일 신규 지정된 20개의 돋움기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올 해 돋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지정기간 3년 동안 기술개발, 현장애로 기술 해결,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R&D기획 컨설팅 지원, 경영 자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전라북도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내 기업은 본 사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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