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따냈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기업 공간, 주거, 문화&;복지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대학이 가진 입지적 장점과 우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일자리 창출 등 고밀도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12일 전북대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공모사업인 ‘2022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전북대는 구정문~실내체육관 일대(부지면적 3만 6,580㎡)에 총 1,110억원을 투입, 오는 2030년까지 3단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당장 시작되는 1단계 사업은 산학연 혁신허브 건립이다. 전북대형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핵심이기도 하다. 이 단계에서 전주시 도시재생뉴딜사업(I-TOWN)도 연계 개발될 예정이다.
혁신허브는 미래 산업 육성 및 지역발전 동력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문화콘텐츠, ICT, 바이오융복합을 중심의 기업 입주공간과 연구소, 기업종합지원센터 등 복합공간 구상이 이뤄진 이유다. 입주 목표는 오는 2026년으로 잡았다.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단장인 조기환 연구부총장은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산학연 혁신허브 건립 등에 있어 중앙부처,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성과가 조기에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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