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군산에서 열린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개발사업 투자유치 설명회.
새만금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9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원사 관계자 30여 명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로 초청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개발사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민간사업자 모집에 시동 걸었다.
민간사업자 공모는 올 12월 예정됐고 선도사업지구(1-1구역) 투자를 우선 모집하겠다는 계획이다. 선도지구는 주거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호열 새만금청 개발사업국장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에 조성되는 첫 도시로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새만금에 첨단산업이 유입되고 물류와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병재 새만금공사 사장은 “새정부의 강력한 새만금 개발 의지에 발맞춰 시장의 목소리를 중요한 개발요소로 인식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새만금지역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민간사업자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매립공사가 한창인 수변도시는 신항만 배후 국제협력용지 총 52㎢ 가운데 6.6㎢, 즉 축구장 924배 넓이를 우선 개발토록 계획됐다.
주거와 휴양, 관광과 문화예술 기능이 접목된 저밀도 주상 복합도시로 구상됐다. 상주인구는 약 2만5,000명, 이들이 살아갈 주거단지는 모두 1만1,000세대 가량을 건설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말까지 약 1조3,000억 원을 투자해 매립공사와 더불어 도로, 전기,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을 완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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