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 은성수 도지사직 인수위원장과 위원들이 9일 전주시 장동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인수위 현판식을 치르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민선 8기 전북도정 청사진을 그려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가동됐다.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 은성수 인수위원장과 위원들은 9일 전주시 장동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인수위 출범식 겸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는 올 7월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문재인 정부기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은성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획조정분과(신효균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석좌교수) ▲경제산업분과(김현숙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행정자치분과(황태규 우석대 관광학과 교수) ▲환경복지여성분과(전정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 ▲문화건설안전분과(한동숭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교수) 등 모두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새로운 도정 비전 설정과 조직개편 방안, 김 당선인의 지선공약 실행대책 등 도정 운영계획 전반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수위는 첫날 조봉업 행정부지사로부터 인수위 운영계획을 보고 받았다. 또, 그에 관한 운영 세칙과 업무보고 일정도 심의 의결했다.
김 당선인은 앞선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인수위원회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수위원들께서 갖고 계신 고견과 식견을 마음껏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북의 경제를 살리고, 더 큰 전북을 만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며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안팎에서 껍질을 깨는 노력이 있어야 하듯이 줄탁동시(&;啄同時)의 마음으로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이에대해 “도민이 가장 잘 살 수 있고, 도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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