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 “우체국·용마”우수

화물사고·피해접수 관련 서비스, 감염병 예방 항목에서 높은 평가, 피해 처리기간, 서비스 접근성 등은 개선 필요

우체국과 용마가 ‘2021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20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다.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는 종사자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 업체 15개(개인 → 개인, 기업 → 개인)와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 업체 12개(기업 → 기업)로 구분해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가 평가자료 수집, 전문 평가단 및 고객사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서비스 과정품질과 결과품질의 2개 영역으로 나눠,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고객사)의 신뢰도, 응대의 친절성 및 적극성 등을 평가했다.

게다가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의 신속성 및 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수준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 C2C(개인 → 개인) 부문은 ‘우체국 소포’가 최고점, 뒤를 이어 ‘롯데 글로벌로지스, CJ 대한통운, 한진택배’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B2C(기업 → 개인) 부문에서는 마찬가지로 ‘우체국 소포’가 1위였으며, ‘CJ 대한통운’이 2위를 기록했고, ‘로젠택배, 롯데 글로벌로지스, 컬리 넥스트마일(구 프레시솔루션), 한진택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기업택배 분야(B2B)에서는 ‘용마택배’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경동·동진·성화·합동택배’가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업체별 평가 결과를 택배업계와 공유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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