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군산이 아닌 희망도시로 변화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
-미래 먹거리 준비, 청년이 살기좋은 지역
-교육으로 혜택받는 지역 조성 계획 강조
“27만 군산시민들의 민심을 받들어 민선 8기에는 군산경제 살려내고 ‘경제 재도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새전북신문이 만난 강임준 군산시장 당선인이 향후 4년의 각오를 다졌다.
강 당선인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재도약’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지금의 군산은 4년 전 위기의 군산이 아닌 희망의 도시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인 전기차와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민선 7기를 거쳐오며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의 추진 속에 이뤄진 결과다.
강 당선인은 “4년 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군산시민 여러분이 저와 함께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자리를 지켜주신 덕”이라며 “민선 8기는 앞으로 새로운 100년동안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발판으로 삼아 청년들이 살기좋은 지역, 교육으로 혜택받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선거 이야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산시장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당선인이 ‘군산의 재도약’을 중점 과제로 내세웠다.
강 당선인은 “먼저 4년 전 우리 군산은 한국GM 군산공장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연이어 가동을 멈추는 등 산업·고용위기지역으로 선정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지역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배달의명수 등을 활용해 선순환 내수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골목상권을 회복시켜 경제 안정화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를 중소형 강소기업 위주로 전환하며 경제구조 개편에 힘썼다”며 “태양광, 해상풍력 등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SK 등 대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과감한 투자로 미래산업에 대한 선도적 위치에 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중심으로 폐쇄된 한국GM 군산공장은 전기차생산공장으로, 가동을 멈췄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수많은 노력 끝에 내년 초 재가동을 앞두고 시민들이 더 열심히 하라고 다시 한번 손을 들어줘 재선 성공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 당선소감
강 당선인은 자신의 승리를 “군산 발전을 염원한 시민의 승리이며 중단없는 군산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바람”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9회말 투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임한 타자의 마음으로, 군산을 꼭 재도약의 발판에 올려놓겠다는 심정으로 선거에 참여한 결과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민선 8기 4년 동안 오직 시민의 행복과 군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면서 “지금 이 순간 당선의 기쁨보다는 ‘군산의 경제 재도약’이라는 엄중한 과제 앞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거 운동 당시를 회상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네거티브를 중심으로 한 혼탁선거가 아닌 군산시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정책선거를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 막바지 악의적 여론 유포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 자리에 제가 서게 된 만큼 반드시 ‘군산의 재도약’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주요공약, 시정에 임하는 각오
강 당선인은 민선8기 주요공약으로 “비젼있고 소득높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꿈과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창업수도 군산 추진, 농어민의 소득을 높이는 농수산 식품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또 “군산사랑상품권, 배달의 명수로 지역상권을 살리는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기후 위기 등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선도와 동시에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과 RE100을 이끄는 선도도시를 만들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까지 책임지는 교육도시 조성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자녀와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 기간동안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해 군산이 재도약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올해는 군산상고 야구부가 지난 1972년 제2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대 역전극을 펼치며 ‘역전의 명수’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민선 8기 또다른 시작의 희망찬 기대와 함께 다시 한번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 준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마무리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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