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유동인구 흡수하는 중대형 상가 ‘오시엘라’ 분양 앞둬

향후 연간 2000만 관광객 전망 ‘오시리아 관광단지’ 접근성 우수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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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며 상업시설에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관련 각종 지표들도 호조세를 보이며 개선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최근 KB국민카드는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제한시간 완화 이후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음식점 · 노래방 · 영화관 · 게임방의 카드 매출 데이트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영업제한시간이 오후 9시까지였던 기간과 비교해 제한이 없어진 후 각 가맹점들의 매출 건수는 44%, 매출액은 6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서 지난 4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부터 5월 1일까지의 신용카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종합레저타운과 놀이동산을 이용한 건수가 82%가량 증가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통계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린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이른바 ‘보복소비’와 함께 일상 회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에 업계에서는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인근 상가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지는 다량의 소비를 염두에 두고 방문하는 인구가 많은 만큼 고급형 상업시설로의 이른바 ‘샤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1분기 중대형 상업시설의 공실률도 개선됐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의 전국 중대형 상업시설의 공실률은 13.2%로 작년 4분기(13.5%) 대비 0.3%p 감소하며 임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방증했다.

‘오시엘라’ 상업시설이 주목받는 이유도 이러한 통계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오시엘라’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조성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의 단지 내 상가다. 시공사는 쌍용건설로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유명 호텔인 ‘아난티 힐튼’과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시공한 것으로 국내외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이곳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바로 옆의 중대형이자 고급형 상업시설이라는 특장점으로 소비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50 ~ 60%대의 많은 단지 내 상업시설 전용률을 상회하는 84%의 높은 전용률을 기반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4.5m의 광폭 테라스 설계도 눈에 띈다. ‘오시엘라’는 기본적으로 해안라인을 따라 조성돼 동해바다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여기에 테라스가 더해져 개성적인 외관과 함께 방문객들이 바닷바람을 쐬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오시엘라’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옆에 있는 상업시설로 연 2000만 명으로 예상되는 이곳의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최근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또한 아난티 힐튼,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호텔 등 고급형 숙박시설이 들어와 있어 체류형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미래가치의 수혜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곳에 내년 개장 예정인 아쿠아월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인공 라군과 아쿠아리움이 조성 중이다. 또 같은 해 고급형 친황경 리조트인 빌라쥬 드 아난티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도 최근 첫 삽을 뜨며 공사에 들어갔다.

기장군 부동산 관계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은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기장군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기회로 평가된다”며 “오시엘라는 바로 앞 연화리 해녀촌과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방문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라고 말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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