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국방벤처기업, 첨단국방기술 개발기관 선정

㈜바로텍시너지, G-포스(Force) 구체형 모션 항공기 시뮬레이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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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국방벤처기업이 첨단국방기술 개발기관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국군의 가상현실(VR) 군사훈련을 도울 항공기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선다.

전주시는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이자 전주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바로텍시너지가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민군협력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민·군 기술협력사업 RFP(제안요청서) 공모사업’ 중 ‘지속적인 G-포스(Force) 구현이 가능한 구체형 모션 시뮬레이터 개발’ 분야의 국방기술개발 주관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민간기술협력 사업인 ‘구체형 모션 시뮬레이터’는 지속적인 G-포스(Force) 구현이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가상현실·혼합현실(VR/MR)을 기반으로 한다.

㈜바로텍시너지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총 45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군항공안전단, 경상국립대 항공우주 소프트웨어공학부, ㈜엔젤럭스, ㈜카프마이크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항공 시뮬레이터 관련 전문기업·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선다.

사업이 완료되면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수요기업으로 전환돼 국내 시뮬레이터 장비판매가 가능하게 되며, KT-1, FA-50, KF-21 등 항공기 수출과 연계한 훈련 장비의 해외 동반 수출의 문도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병구 전주시 수소경제탄소산업과장은 “전주지역 국방벤처 협약기업들이 우리나라 국방분야 발전을 주도하며,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전주의 중소·벤처기업의 탄탄한 기반으로 뿌리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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