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 소감 한마디?
“‘준비된 시장’으로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정읍을 만들겠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으며, 농업과 결합한 ‘케어팜(치유농장)’ 정책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겠습니다.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 대신 약속을 쏟아냈다.
그렇다면 현재의 정읍을 평가해 달라?
전라북도 서남권 최고의 도시였던 정읍시는 현재 지방소멸의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전통적 기반인 농업은 퇴조하고, 산업화에 밀려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소비와 상업 활동이 위축되면서 우리 지역도 소상공인, 자영업이 어렵습니다.
현재 정읍은 농업과 농촌의 부활, 맞춤형 일자리 정책, 복지 확대와 경제 활성화 등 큰 틀에서 세워져야 할 정책이 필요하며 인구문제, 지역브랜드 개발 등 도시의 기본을 세우고, 지역경제의 파이를 키우는 성장전략이 필요합니다.
정읍의 어려움, 극복할 수 있겠나?
우선 ‘할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들과의 의견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서는 모아진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여 실천해야 합니다.
지역발전엔 중앙과 지방의 협업이라는 두 개의 축이 필요한데, 리더와 시민들이 의견을 모아서 만든 장·단기 발전계획이 정책으로 실천되어 성공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합니다.
이럴 때 추진력을 지닌 리더가 필요합니다. 저는 2번의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행정력을 익혔습니다. 청년 시절부터 사업가로서 겪어본 소상공인, 자영업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여 년의 정치 경험을 통해 쌓아온 지방·중앙의 정치적 인맥이 있습니다. 이러한 그간의 경험과 노력을 통해 얻은 자심감 을 바탕으로 시민과 행정&;의회와의 균형 잡힌 시정을 통해 정읍 발전을 반드시 책임지겠습니다.

정읍 발전의 방향은?
첫 번째 방향은 경제입니다. 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정읍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습니다.
지역 내 구인과 구직을 총괄하는 일자리 중계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 기업유치 정책을 통해 인력수급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습니다. 산-학-관 협력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통해 정읍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지역농협과의 상생 정책으로 스마트 농업을 확대해 더 활기찬 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농업 확대를 통해 정읍의 농업이 식량 공급과 국토환경 보전에 이바지하는 경제적·공익적 기능을 함께 수행하도록 하겠으며, 농업을 경영하는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농촌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는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행계획으로 ▲지역농협과 상생하는 농가소득 증대 ▲축분처리 자원화 사업 및 축산농가 지원 확대 ▲로컬푸드 활성화로 계약농업 정착 추진 ▲산림조합과 협업 - 산지자원 특화(산약초 작목반 등)사업 확대 ▲어르신 텃밭농업 장려 - 로컬푸드 협동조합 판매망 구축 ▲지산지소 협동조합 설립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보육과 교육이 즐거워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정읍’을 만들겠습니다.
공립 산후조리원과 어린이 전용 병동을 설립하고, 기적의 놀이터를 만들어 부모에게 아이 키우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서남권 어린이 전용 병동’을 설치하겠으며, 아이가 행복하고 육아가 즐거운 환경 조성을 위해 장난감대여, 놀이방 시설 등이 갖춰진 육아 종합지원 센터를 설립하고,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의 ‘기적의 놀이터’를 만들어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정읍이 제1의 핫 플레이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품격을 높이는 문화&;체육&;관광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지역의 문화예술인에 대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정읍문학관을 건립하는 한편 공연·전시 공간을 늘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또 고부관아 복원 등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을 제대로 선양해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구축할 것이며, 용산호를 비롯한 내장산 권 관광자원과 함께 인문자산인 정읍사&;상춘곡&;수제천 등 정읍만의 문화자산을 특성화한 고유브랜드 역사(歷史)-문화관광자원을 벨트화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모두에게 따뜻한 보건의료와 촘촘한 체감형 복지를 실현’ 하겠습니다.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도입하고, 폐렴과 독감 등에 대해서도 60세 이상 고령층의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신속한 방역으로 팬데믹 등 각종 질병에 안전한 정읍을 건설하여 100세 시대의 모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농업을 활용한 돌봄 농장(케어팜) 정책을 도입해 어르신들에 대한 단계적 급식, 돌봄, 여가 등의 사업을 지원하여 일정한 소득과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농협과 연계 교육형 농장(1단계. 주말농장식) - 방문형 치유농업(2단계. 노인유치원 개념) - 기거(체류)식 운용(3단계. 요양보호 개념)’ 등으로 실천할 계획입니다.
여섯째는 ‘편리한 교통&;살기 좋은 도시·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하겠습니다.
이전이 예정된 교육지원 청 부지에 학생과 시민을 위한 외국어교육센터, 청소년 창작과 문화 공간 등 시민 편익타운 조성을 추진해 도심 공동화 방지와 도시재생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정읍역에 공영주차장을 확대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서남권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파출소 이전을 추진해 넓어진 광장을 공연 무대 설치와 주말에 정읍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활용하겠으며, 택시 종사자를 위한 쉼터와 체력단련 시설을 마련하고, 시민의 안전 보행을 목표로 교통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일곱째는 ‘청년에게는 기회를 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살리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을 확대하여 청년층의 정읍 정착요건을 강화하겠습니다.
정읍형 공공 배달 앱을 구축해 시민의 편리성과 소상공인·자영업의 영업을 돕고 전통시장엔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해 지역 상품 판매의 증대를 돕겠습니다. 끝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 받는 깨끗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시민소통 실을 신설해 시민에게 ‘시정 방향과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전달’과 함께 지역 내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시민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민 정책 페스티벌을 추진해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설계하는 방법 등을 찾아 열린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각종 시정위원회에 참여하는 여성·청년 위원을 확대하고, 시민을 중심에 두는 따뜻하고 깨끗한 행정을 원칙으로 추진해, 흩어진 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통해 정읍에 다시 ‘믿음’을 심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왜 이학수인가?>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자가 민생경제 회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정읍, 시민 모두가 누리는 정읍’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상식적이고 공정한 시정 펼치겠다”면서 “도정과 국정에 참여했던 경험은 ‘확실하게 변화하는 정읍, 더 큰 정읍’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기대하는 정읍을 만드는 데는 시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동참과 참여를 호소했다.
이학수 당선자는 청년 시절 공동체를 통해 청년들과 함께했다. 한국청년회의소(JC) 전라북도 회장을 역임하며, 스스로 청년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지도역량을 개발함은 물론 JC의 이념인 세계와의 우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고민했던 청년이다.
이학수 당선인은 성공한 사업가 출신이다. 1980년대 통신 시장의 광역화가 시작될 때 고향 정읍에서 통신사업에 첫발을 내디뎌, 호남을 뛰어넘어 대전·충남북 지역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혁신적 경영인의 삶을 살아온 사업가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재선 도의원을 역임했다. 이 당선자는 전라북도의회 제8대, 10대 의원을 역임하며, 농업과 일자리·경제 등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농산업경제위원장과 예산결산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쌓은 도정 경험은 행정시스템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당선인은 중앙과 소통하는 국정파트너이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과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력과 도내 국회의원들과의 오랜 인연 등으로 맺어진 이학수의 중앙인맥은 정읍 발전에 필요한 국책 사업과 국가예산을 확보해 정읍의 발전을 앞당길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학수가 걸어온 길>
&; 정읍 소성 출생
&; 서신초·배영중·호남고 졸업
&; 전주대학교 대학원 졸업(금융보험학 석사)
&; (사)한국청년회의소(JCI) 전북지구 회장
&; (재)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
&; 전라북도의회 제8대·10대 의원(재선)
농산업경제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역임
&;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상무위원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미래로소통위원회 공동위원장/조직본부 조직혁신단장
&; 국무총리 자문위원
&; 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정읍=박기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