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사업 지원

참여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모집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과 전라북도는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2022년도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을 받게 되는데, 총 사업비의 50% 이내의 범위에서 기초단계는 최대 5000만원, 고도화 1단계는 최대 2억 원까지 중기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전라북도에서 도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제조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부담 완화를 위해 도비를 활용해 총 사업비의 15%를 별도로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은 ‘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을 목표로, 작년까지 전국 25,039개, 전북지역 762개(정부·민간 포함)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 지원했다.

올해의 경우 1차 모집에 도내 154개사가 신청해 목표(39개사) 대비 3.9: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최근 중소 제조업계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신재경 전북중기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계에선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도내 중소 제조기업들이 스마트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공고문과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의 스마트공장 1번가(1st.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스마트공장 1번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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