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이 중소기업 기술보호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보안의식 부족, 보안 관리 및 활동 미흡 등의 문제점으로 기술자료 유출·탈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최근 비대면 업무 확산으로 그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평가 모형에 따라 각 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수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보호 선도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사업에 선정되면 전문가가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기술보호 정책, 관리적 보호, 물리적 보호, 기술적 보호, 사고/재해관리 등을 기준으로 기술보호 수준을 평가한다.
기술보호 수준을 확인받은 중소기업은 기술유출·탈취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준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기술보호 수준이 보통 이하인 기업은 현장컨설팅, 법무지원, 기술임치, 정책보험, 교육지원 등의 기본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며, 기술보호 수준이 양호 이상인 기업은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지원, 기술지킴서비스 등의 기술보호 고도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사전컨설팅과 수준확인으로 기술보호 역량점수가 우수(75점 이상)인 기업엔 기술보호 선도기업 지정서를 발급하고, 2년간 기술보호 수준 유지·향상을 위한 후속지원, 기술개발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이 있다.
우선, 금년에는 기술보호 선도기업 30개사를 지원하고 순차적으로 지원규모를 늘려 ’27년도까지 30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신재경 전북중기청장은 "최근 중소기업 기술보호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별 기술보호 수준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기술보호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다음달 20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ltp300@win-win.or.kr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호울타리 홈페이지(https://www.ultari.go.kr/)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술보호 전담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전화(02-368-8917, 8922, 8418)로 문의도 가능하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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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맞춤형으로 지원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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