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특구인 진안에 인삼 가공식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할 연구소가 설립돼 눈길이다.
전북도는 26일 진안군 부귀면에 인삼가공제품 전문기업인 진앤삼 부설 연구소가 문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앞으로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한 흑삼 제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이 업체는 기존 홍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다량 함유된 제품을 선보여왔다.
현재 충북 영주에서 제품을 생산중인 이 업체는 2년 내 진안에 60억 원을 추가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맞춰 진안산 6년근 인삼을 우선 수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측은 “이경우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성원 진앤삼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기업이 되겠다. 무엇보다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진출해 세계를 호령했던 고려인삼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 개소식은 이날 김창열 진안군 부군수, 양선화 전북도 투자금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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