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체육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720명의 선수들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경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720명(초등부 268명·중등부 452명)의 선수가 전북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년체전은 코로나19로 여파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것으로 2020년에는 미개최, 2021년은 소년체전을 겸한 종목별 대회로 분산 개최됐다.
육상과 수영, 축구, 테니스, 유도, 배드민턴 등 총 36개 종목(초등부 21개 ·중등부 36개)이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전북 선수단은 8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전 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해오면서 현재까지 전북 선수단은 기분 좋은 출발로, 기세를 몰아 선수들이 더 많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남자 중등부 서한울(전북체육중)은 철봉과 안마, 단체종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3관왕에 이름을 올렸고, 여자 중등부 황서현(전북체육중)은 평균대와 마루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전북 선수단은 축구와 야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사격, 펜싱, 배드민턴, 근대3종, 바둑 등에서 메달 획득을 전망하고 있다.
또 기록종목인 수영과 롤러, 에어로빅을 비롯 체급종목인 레슬링과 유도, 태권도 등에서도 메달 사냥을 기대하고 있다.
정강선 도체육회장은 “승리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면 좋겠다”며 “전북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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