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등 3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사상 첫 연임 재선군수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부안군수 선거에는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성태 국민의힘 후보, 김성수 무소속 후보 등 3명이 출마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익현 후보는 민선7기 부안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사상 첫 국가예산 5000억원과 부안군 예산 7000억원 시대 개막, 민간투자유치 1조원 현실화 등 다양한 군정성과를 내세우며 재선에 도전한다.
김성태 후보는 그동안 각종 이권과 불의와 타협한 적이 없고 사비를 사용해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부안의 경제발전에 봉사와 책임을 다할 최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성수 후보 지역에서 30여년간 기업체 운영과 재선 지방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지지층을 바탕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부안군수 선거는 사상 첫 연임 재선군수 탄생과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진검승부가 최대 관심사다.
우선 권익현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총 8년을 연속해 재임하는 부안군 사상 첫 연임 재선군수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과거 김호수 전 군수와 김종규 전 군수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김호수 전 군수는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재선에 성공했고 김종규 전 군수는 민선3기와 6기 군수로 재임해 부안군에서는 총 8년을 연속해 연임한 재선군수가 탄생하지 못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치열한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권익현 후보와 김성수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1.85%차로 근소하게 승패가 결정된 만큼 이번 선거에서 얼마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권익현 후보가 김성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두자릿수(최대 21%P 차이) 이상의 큰 지지율 격차를 보이고 있어 김성수 후보가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지지율 격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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