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8월12일 19:18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김관영, "尹 견제하려면 민주당 힘 실어줘야"

19일 공식 선거운동 앞두고 지지 호소
압도적 지지로 윤석열 정부 견제하고
균형발전 관철 및 민생경제 회복해야
시장군수 선거구 9곳 살얼음판 우려도


기사 작성:  정성학 - 2022년 05월 18일 15시25분

IMG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1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문패#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D-13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뤄내려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을 하루 앞둔 1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외면한 채 일방통행 식으로 장관 임명을 강행했고, 호남 소외 인사에 대해서는 납득할만한 소명도 없다. 특히, 민주당 도지사 후보로서 가장 걱정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방안 제시가 미흡한 것”이라며 이 같이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정책적 뒷받침이 없다면 전북의 산업생태계 전환도 지체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민주당에 힘이 있어야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고 지역균형발전도 강하게 요구해 관철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도지사는 표를 많이 얻을수록 정치적 위상과 목소리가 커지는만큼 압도적인 지지로 민생,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힘 있는 도지사로 만들어 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기초 시장 군수 선거를 놓고서도 “여러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열세이거나 접전을 벌이고 있다. (전체 14개 선거구 중) 안전한 곳은 5개 지역이라 쉽지않은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구체적으로 어느 선거구가 안정적인지, 반대로 살얼음판인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과거처럼 민주당 후보의 싹쓸이식 독주는 힘들 것 같다는 얘기다.

당내 경선 도중 곳곳에서 불거진 이른바 ‘선거 브로커 개입’, 또는 ‘여론조사 조작’ 파문 등의 여파로 이탈표가 적지않을 것 같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이에대해 “앞으로 민주당 후보들이 단합하고 단결해서 민심에 호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 선거전에 임하는 각오도 다졌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도민의 삶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민생선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도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생, 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찾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도지사후보로서 14개 시군에 출마한 모든 민주당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도지사가 되어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아래 현장 우선의 실용정치, 생활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전북에서 도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책임져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라며 자당 후보자들에 대한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19일 전주 전라감영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성학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