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전라북도 출마자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뉴미디어 캠페인’을 주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원시장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 가운데 강동원 전 의원은 69세로 가장 나이가 많지만, 동영상 기반 유튜브 캠페인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강 전 의원이 유튜브에 공개한 동영상은 지난 1월 21일 출마선언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 현재까지 모두 66편에 달한다. 3일에 두 편꼴로 정책홍보 동영상을 쏟아내고 있다.
자신의 정치역정을 담은 스토리와 남원시 숙원사업을 해결했던 에피소드를 비롯해서 ‘강동원의 10대 절대과제’ 정책시리즈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하루에만 ‘Shorts 청년주택’과 ‘Shorts 청년완고(청년완전고용제)’ 등 2편의 청년 정책홍보 동영상을 출시했다.
배우 강동원과 비교해 본인을 스스로 디스, 채널 내에서 즐거움도 더하고 있다.
3월 말 현재 남원시민의 평균 연령 50.2세로 초고령 지역이지만 그의 무모한 도전은 계속될 예정이다.
강 전 의원은 “조회수가 많지는 않지만 청년과 4050세대에게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어르신들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열심히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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