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달그락] “폭 넓고 두터운 청소년 지원 정책 있어야”

제 8회 2022 달그락청소년참여포럼-청소년 참여 빌리지(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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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락청소년친화정책제안 &;



4월16일(토) 오후 3시에 2022 달그락청소년 참여포럼‘“청소년 참여 빌리지(Village)”가 진행되었다. 참여포럼은 전문가, 청소년 대표가 토론한 청소년 제안정책 의제를 6월 민선 8기 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안내하고 공약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2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지난 7년여간 제안한 9대영역 19대 청소년제안정책을 분석하고 보완점을 토론했다. 금년 달그락청소년친화정책 TF 청소년들은 추진회의와 설문조사를 거쳐 인권, 참여, 문과, 경제, 복지, 안전, 교육, 진로, 안전, 환경 영역의 제안 정책 의제를 정리하고, 군산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의 첫순서로 대표 청소년들이 각 영역의 주요 정책 의제를 발표했다. 조민성 청소년은 현재 입시제도설명회에 가까운 부모교육의 내용을 지적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정기적 부모 진로교욱 의무화’에 대한 필요성을 말했다.

김혜린 청소년은 청소년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야간 하교택시 운영 의무화, 버스노선 등하교시간 집중 편성, 청소년 반값버스 정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발행하고 있는 교육바우처를 재학여부, 소득정도와 상관없이 교육기본수당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다빈 청소년은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어린이시청 홈페이지의 어린이, 청소년 정책제안 플랫폼을 실적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체재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학생회를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에 의무적으로 포함하여 학생주도의 학교운영이 가능하도록 개별단위학교, 전라북도 소재지 학교부터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전문가 발제가 진행되었다. 청소년위원회 김효주 위원장은 진로 탐색에 필요한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언제든지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독립적인 진로교육센터가 마을 곳곳에 설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 박은아 위원장은 소아비만 등 코로나 이후 청소년의 신체적 건강 지원을 위한 정책 도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차원의 안정정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달그락미디어위원회 이진우 위원장은 모든 시민의 버스이용료 무료화를 제안했고, 청소년증을 연계한 교통카드, 바우처, 교육비 지원의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진로지원위원회 이은미 위원장은 과거에는 청소년과 대학생이 용돈규모가 달랐지만, 현재는 여가로 즐기는 장소와 활동이 비슷해지면서 늘어난 용돈 부담에 대한 문제를 말했다. 또한 보호자가 나서서 청소년들이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도록 중고거래, 프리마켓, 소액투자 등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생산적인 경험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자치연구회 정은균 회장은 20년전부터 문제제기 되어온 과밀학급 문제가 해결이 시급하다며

학급당 학생수를 국제적 수준에 맞추어 20명 내외로 줄이는 것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지자체가 협력하여 교육지도자대회를 열어 정기적으로 교육현장의 문제와 대안을 교육자 스스로가 찾고 토론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모든 시민 전면 버스 무료화의 현실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고, 이진우 위원장은 대중교통 노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무료화로 인해 버스탑승객이 늘어난다면,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개인차량 이용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기오염도 줄여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학교폭력문제 조정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확충, 방과후에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체능을 할 수 있는 시설이 확대,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고 보고서로 작성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제도 보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포럼에 참여한 김혜린 청소년은 “청소년들이 가장 변활르 체감할 수 있는 것은 버스 무료화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청소년들과 지역의 시민들이 토론하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려원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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