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는 독서습관, 어릴 때 키워요

전주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운영

전주시가 오는 11월까지 영·유아를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생애 첫 번째 도서관 이야기 프로그램은 생후 6~48개월 사이 영·유아의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9개 시립도서관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이 들어있는 책꾸러미를 선물해 아이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놀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육아지원 사업이다.

초록우산·인후비전·꿈드리·간납대 등 전주지역 4개 공립 작은도서관에도 책꾸러미를 받고 책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책 놀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부모와 아이, 책 놀이’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특강도 운영한다. 부모교육 특강은 오는 5월 6일 효자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 시립도서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60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락기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각 도서관별로 부모와 아기가 그림책을 매개로 즐겁게 놀면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책놀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