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전북도지사(오른쪽)와 김병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11일 서울 인수위 사무실에서 전북공약 국정과제화를 주제로 대화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 전북도 제공
송하진 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전북공약 국정과제화를 거듭 건의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11일 상경한 송 지사는 김병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윤 당선인의 전북공약을 새정부 정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공약은 ▲새만금을 전북 성장발전 동력이자 동북아 신허브로 조성 및 군산, 김제, 부안을 통합해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전북을 금융중심지구로 지정 및 연기금 특화 국제금융도시로 조성 ▲수소, 탄소소재, 특수선박 등으로 특화된 신산업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주~대구 고속도로 및 전주~김천 철도 등 동서횡단 교통망 건설 ▲세계 최대 친환경 미래형 상용차 단지 및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스마트 농생명산업 허브 육성 ▲무주에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4대 국립공원 및 4대 도립공원 연계한 동부권 관광벨트 구축 등 크게 8가지다.
아울러 남원 공공의료대학원 설립과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건의했다.
송 지사는 “새 정부의 ‘지방시대’라는 모토에 맞춰 전북지역의 미래 비전과 전략 구상을 위한 핵심 현안 과제들이 대통령 공약사업과 국정과제에 다수 반영될 수 있도록 인수위 지역균형특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 균특위원장은 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송 지사는 또,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중앙과 지역이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해 새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함께 하겠다”고도 밝혔다.
한편, 송 지사는 앞선 6일 윤 당선인과 전화 통화에서도 전북공약 국정과제화를 건의했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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