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가 이달부터 지역기반 서비스인 당근마켓‘동네생활’커뮤니티를 활용, 범죄 위험환경과 불안요소에 대한 지역주민의 고민과 니즈(needs)를 청취한다.
당근마켓의‘동네생활’커뮤니티 서비스는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이웃끼리 유용한 정보 소식을 나누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온라인 소통의 장이다.
익산경찰서는 주민이 직접 범죄 환경 개선(셉테드-CPTED*) 작업에 참여해 물리적 개선과 함께 유대감을 재생하는 접근 방법으로 지역 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당근마켓 ‘동네생활’ 커뮤니티를 주목, 직접 경찰이 동네생활에 들어가 온라인상 주민과 접촉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은‘동네생활’커뮤니티 내에서 간단한 질문에서부터 비대면 온라인 설문지까지 형식과 시간의 제한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현재 익산경찰서는 당근마켓과 협의해 전국경찰서 최초로‘익산경찰서’대표계정 발급을 완료했고 4월부터 현 계정으로 범죄안전도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규운 서장은“코로나19로 모여야 하는 공동체치안의 활성화가 어려운 만큼 비대면 협력치안의 저변 확대가 절실하다”강조하며“치안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선제적으로 범죄예방 환경을 개선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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