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동네문화카페 교육강좌, 시민 역량 강화와 지역 골목상권 호응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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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4일부터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이뤄지는‘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제1기 교육강좌를 시작한다.

시민의 건강한 학습과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되는 이번 제1기 과정은 총 357개 강좌로 357개소 학습장에서 시민 2,468명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 첫 시행된 동네문화카페 사업으로, 연중 3기에 걸쳐 1기당 10주 수업으로 진행하며, 5명 이상의 시민들이 가까운 학습장소를 섭외해 온라인으로 강좌를 신청하면 시에서 강사와 매니저를 파견하고, 학습장을 제공한 소상공인 상가에는 공간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학습자 강좌신청과 강사 배정, 학습자의 주도적 성장을 위해 2년 이상 연속 학습자들을 위한 지속 성장형 학습동아리 형태 강좌 27개를 새로 추가하는 등 시민 맞춤형 학습지원 시스템으로 전환 운영한다.

또 시민의 건강하고 원활한 강좌 진행을 위해 지난 2월 17일&;18일, 3월 18일&;25일 4일간 학습매니저 8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준수사항 교육을 포함한 실무교육을 통해 학습 관리를 강화했다.

아울러 사업 내실화를 위해 강사와 매니저의 역량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전문성을 함양시키고, 디지털 영상 전문 동아리 결성지원 등으로 시민의 평생학습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 가족&;직장 단위 시민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시키고, 또한 배움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학습성과물을 사회적 약자 등 많은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평생학습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시가 평생학습으로 시민 화합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발한 군산시만의 특화된 학습형 일자리 평생교육사업이다.

그간 총 3,176개 강좌, 2,844개 학습장, 시민 24,395명 참여해 2020년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조사 결과 참여 만족도 96%, 강사은행제 등록강사는 4년 만에 86%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동네문화카페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인 최우수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 전세계 38개국 510개 도시로 구성된 국제교육도시연합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국제회의에서 우수사례 발표장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오는 10월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제16회 IAEC 세계총회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성과 단행본이 게재될 예정으로 군산시 동네문화카페의 사업 우수성이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김종필 시 교육지원과장은 “동네문화카페가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시민들이 학습 수준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평생학습동아리 형태로 지속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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