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이슈 집중된 ‘청량리’…호재에 집값도 ‘상승’

역세권 중심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청약 흥행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100%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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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사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



과거 서울의 대표 낙후지역 중 하나로 불렸던 청량리가 잇따른 재개발 이슈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밀집된 노후 주택 대신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갖춘 최첨단 주상복합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집값이 우상향 곡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관심도 사로잡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2월 청량리역 인근의 동대문구 전농동 아파트 매매가는 평당 평균 2969만원으로 3000만원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월 평당 2053만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시세가 44.6% 뛴 셈이다.

이는 일부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동대문구 전체 집값이 들썩이는 모습을 띠고 있다.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작년 1월 동대문구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는 3324만 2000원이었다. 1년이 채 되지 않은 연말에는 가격이 16% 오른 3856만 4000원을 기록했다.

최근 청량리 일대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을 뿐 아니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교통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향후 강북의 신흥 주거타운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재개발 지역으로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용두1구역 3지구가 꼽힌다. 용두1구역은 약 1만6000평 규모로, 3지구는 청량리역, 제기동역, 용두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이곳에 지난 2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분양이 진행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오피스텔 9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 총 384세대로 구성된 단지로, 청약에서 평균 46.94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오피스텔이 계약 3일 이내에 전 호실이 100% 완판되는 기록까지 세웠다. 현재는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4층은 주민공동시설로 구성된다. 주민공동시설에는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필라테스룸&;북라운지&;프라이빗 룸)과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피트니스&;커뮤니티 라운지&;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입지에서도 뛰어난 강점을 보인다. 도보 5분 거리에는 2호선 용두역, 도보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도보 7분 거리에는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청량리역이 있다. 청량리역에는 GTX B&;C노선을 비롯해 수서발 SRT 의정부연장,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이 신설될 예정으로, 기존 강북의 교통 요지를 넘어 서울 전체를 대표하는 대규모 교통 허브로서의 자리매김이 예상된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지하 엘리베이터로 제기동역에 신설되는 동북선이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펜타 역세권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서울 전역과 경기도 주요 도시를 잇는 대형 버스 정류장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청량리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용두역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근접해 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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