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30개 단체 대표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송하진 도지사에 대한 컷오프를 촉구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3선 연임 저지 투쟁에 나서 주목된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농 전북도연맹, 정의당 전북도당, 진보당 전북도당 등 30개 단체 대표자들은 3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주시장부터 도지사까지 지난 16년을 불통과 무능, 오만과 독선으로 일관해왔고 지역의 산업도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민주당은 광역지자체장 공천 심사 때 송 지사를 컷오프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새만금 국제공항과 수질 개선대책 졸속 추진,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도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징계와 고발, 한국지엠 군산공장,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OCI 군산공장, 넥솔론 익산공장 등 줄잇는 휴폐업 등을 다양한 논란거리를 문제삼아 컷오프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컷오프 요구가 수용되지 않는다면 커다란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민주당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조혜진 전북민중행동 집행위원장은 “이번 기자회견은 송 지사의 3선 출마 소식에 긴급히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