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회 개최

8대 추진방향, 77개 공약으로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 극복 예비후보 중 첫 번째 정책발표로 ‘준비된 시장’ 면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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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읍시정에 대한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이날 밝힌 정책은 ‘시민 중심의 문화·생명 공유도시 정읍’를 비전으로 ‘풍요로운 민생경제’, ‘품격있는 교육문화’, ‘함께 행복 나눔 복지’, ‘시민참여 열린 시정’을 목표로 했다.

이를 통해 “농업과 농촌, 경제·일자리 등 8대 추진방향, 77개 공약 등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통해 정읍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 때 서남권의 대표도시였던 정읍이 최근 활력을 잃고 발전은 정체됐다”며 “경쟁력 없는 도시로 퇴보하고 있는 정읍이 앞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성장 발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업·농촌 분야 공약으로 “빅 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농업을 확대하고 지역농협과 상생·협력하는 정책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올려 농촌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또 농생명·바이오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고 기업을 유치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관련 공익형 사업단을 만들어 발생하는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는 등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미래 100년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품격 높이는 문화·체육·관광도시 기반 마련’은 “지역문화 예술인에 대한 창작 활동을 돕고 공연시설을 늘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개인의 취미와 특기를 살리는 생활문화와 생활체육도 활성화하는 공약을 통해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정읍문학관과 정읍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고, 정읍역과 정읍천을 연계해 시민의 문화·체육활동을 돕고 관광 명소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100세 시대의 모범 보건도시’를 위해 각종 질병에 안전한 정읍을 건설하고 노인, 여성, 장애인, 어린이,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어르신 대상포진 등 무료 예방접종 확대’와 ‘치유농장을 도입한 단계적 요양보호’ 정책을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보건의료·체감형 복지 실현’을 다짐했다.

또한 ‘편리한 교통·살기 좋은 도시 기반 확충’을 위해 ‘경찰서, 우체국, 교육청 부지에 시민 편익 타운을 시설’하고 ‘택시기사 쉼터 조성과 교통 환경 개선’, ‘정읍역 서남권 시외버스 환승정류장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공립산후조리원을 설립하고 어린이 전용 병동과 기적의 놀이터, 육아종합지원 센터를 만들어 ‘보육과 교육이 즐거워 부모가 행복한 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읍형 공공배달 앱과 지역상품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살리는 도시를 만들고, 기업유치를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신혼부부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정책도 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한 이 예비후보는 “준비된 시장 후보로서 누구보다 정읍을 잘 알고 있으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읍 발전을 위한 중단 없는 정책 발굴을 통해 정읍을 서남권, 나아가 전북의 중심도시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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