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중소기업 퇴직연금 지원…전국 최초 시도

퇴직연금 제도 활용, 내달 15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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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중소기업 종사자 고용안정을 위해 전주형 퇴직연금 지원사업을 내놨다.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전주형 퇴직연금’의 첫 적용 대상자는 30인 이하 제조업 분야 재직자 200명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 종사자의 장기 고용유지와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주와 종사자, 전주시가 각 5만원씩 매달 15만원을 적립해 연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사업 대상은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 가입 예정인 30인 이하 중소기업(제조업)에 2년 이상 재직한 자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올해는 제조업 분야 재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우선 시행한 뒤, 만족도 증을 분석해 대상과 업종을 늘려갈 방침이다.

전주형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2359)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수 시장은 “일자리는 개인과 가정, 지역을 지키는 일종의 사회적 방파제”라며 “이 방파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중소기업 종사자 퇴직연금 지원 등 고용유지와 고용안정을 위한 과감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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