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재능, “함께 공유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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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두 개 정도의 관심사는 가지고 있다. 개중에는 나만의 노하우라 여길만한 부분도 분명 있기 마련이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23일 개인이 가진 관심사와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원데이 클래스로 기획해 이웃과 공유하는 ‘완주재능공유클럽 모두多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재능공유클럽 모두 多클래스’는 재능(관심사·취미·취향)을 공유하고자 하는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 사업은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재능을 공유하고자 하는 주민에게 최대 20만원의 재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사업 참여 과정 또한 대폭 간소화해 남녀노소 관계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 사업은 참여자의 호응 속에서 개인의 몫으로만 머무르던 취미, 취향을 지역민이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생활문화 향유기반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한 해에만 358회의 재능공유 클래스가 이루어졌으며 약 1,6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그동안 진행된 클래스는 ‘캘리그라피 원목 조명만들기’, ‘프랑스자수 파우치 만들기’와 같은 예술, 공예분야부터 ‘캠핑노하우’, ‘커피가루와 오렌지를 이용한 천연주방세제 만들기’와 같은 생활 꿀팁 공유에 이르기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문윤걸 센터장은 "재능공유클럽은 개인의 관심사를 매개로 지역사회를 잇는 기반이 된다"며 "‘재능공유’를 통해 지역 공동체성이 회복되고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사업 신청 방법은 완주문화공유365 홈페이지 (www.wculture365.com) 또는 문의 전화(063-291-559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완주=소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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