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호남기독교박물관 특별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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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박물관·호남기독교박물관 특별전 ‘내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수 있게 하옵소서’를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1893년 호남지역에 선교 사명을 가지고 파송된 후 일제강점기를 함께 보냈던 선교사 7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행적을 통해 전주서문교회와 신흥·기전여학교, 예수병원의 역사를 엿볼 수도 있다. 지난 20여년 간 전주대박물관이 수집한 조선기독교회약사, 성경사전, 잉골드 선교사의 진료, 축음기, 약탕기 등 50여점의 유물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전시는 호남기독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온라인 VR로도 관람 가능토록 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63-220-3117)로 하면 된다.

박현수 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구한 시간 동안 선교사의 사명으로 활동해온 이들의 헌신적인 삶과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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