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사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조감도
주거시장에서 1인 가구의 입김이 세지고 있다.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주거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인 가구 비중은 전체의 약 31.7%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5%p 증가한 규모로, △2017년 0.7%p △2018년 0.7%p △2019년 0.9%p 매년 증가 폭도 커지고 있다. 반면 4인 이상 가구 비중은 2020년 20.2%에 그쳤고, △2017년 -1.0%p △2018년 -1.1%p △2019년 -1.2%p △2020년 -1.0%p으로 꾸준한 하락 폭을 그리며 정반대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 1인 가구는 이전 베이비붐 세대와 다른 주거환경을 추구한다. 교외보다는 직장 인근을, 출퇴근에 시간을 낭비하면서 넓은 집에 살기보다는 적합한 규모의 직주근접형 도심 주거단지를 선호한다. 또한, 1인 가구에 적합한 평수의 주거단지는 규모와 비례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어 자금적으로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1~2인 가구를 겨냥한 주거단지가 강세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대표적인 예다. 해당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 △48㎡A △48㎡A1 △48㎡B △48㎡C △44㎡ △41㎡ △26㎡, 오피스텔 △40㎡OA △32㎡OB 등 1~2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 구성을 선보이며 각광받았고, 청약 당시 평균 46.94대 1, 최고 899.75대 1(오피스텔 40㎡OA 타입, 거주자 우선 모집)의 우수한 경쟁률로 마감한 바 있다.
뒤이어 치러진 오피스텔 당첨자 계약에서는 전호실이 3일 이내에 100% 분양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에 후순으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288세대 규모이며, 공공임대 75세대를 제외한 213세대에 대해 청약을 진행했다.
해당 단지는 1~2인 가구에 맞춘 타입 구성뿐 아니라 현대건설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더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도 극대화하고자 했다. 도시형생활주택 입주민 전용공간에는 피트니스,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에는 필라테스룸, 북라운지, 프라이빗 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종로구, 종로 일대의 CBD와 성동 및 동대문 일대, 대학교 및 대학병원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입주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주변으로 약 20만개의 사업체와 약 120만명(학생 수 포함)의 수요가 추산되며,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갖춰 직장인, 학생들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약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약 7분 거리에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청량리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에 지하 엘리베이터로 제기동역의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이 연결될 예정이다. 동북선은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지난 2020년 착공, 2024년 개통을 예정 중이다. 청량리역에는 GTX B&;C노선, 수서발 SRT 의정부연장, 면목선, 강북횡단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로는 주변 청량리역 상권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동부병원과 동대문구청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이에 더해 단지 지상 1~3층에 근린생활시설인 ‘힐스 에비뉴 청량리 메트로블’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도 간단하게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을 예정이다.
김윤민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계약 3일 이내에 100% 완판하면서 뒤이어 계약에 나선 도시형생활주택에도 많은 문의와 관심을 주고 계시다”면서 “도시형생활주택 역시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원활히 조기 완판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서울시 동대문구 일원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에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지상 1~3층으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마련돼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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