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역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 만들기에 총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근로자 정주여건 및 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인프라 구축, 기업애로해소, 기업경쟁력강화 지원 등을 기치로 다양한 기업유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시는 먼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주거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행복주택을 추진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근로자 여가지원에도 관심을 쏟아 2021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으로 광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정부합동공모사업(2020-2022)으로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관내 전입, 관내기업(제조업체)에 3개월 이상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에게 정착금도 지급하고 있다.
시가 다음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23만평 규모의 남원 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로, 입지 및 설비ㆍ고용보조ㆍ물류비ㆍ교육훈련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투지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9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도 95억원 규모로 조성, 2022년 1월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업체당 최고 5억원을 1~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3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이자 차액 3%(벤처, 유망기업 4%)를 보전해주고 있다.
중소기업의 근로자 근무환경개선과 복지편익개선사업도 추진, 2021년 말까지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LED조명시설 교체, 공장 바닥 도장공사 등 근무환경 개선사업과 근로자 복지를 위한 탈의실, 화장실, 샤워장 등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2022년도도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시가 2011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장품산업 역시 올해 분수령을 맞고 있는 만큼, 기존에 추진해 왔던 ‘남원시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 (재)화장품산업지원센터, 우수화장품 제조시설(CGMP), 천연물화장품원료시설(IGMP) 등 각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화장품기업 유치 및 동반성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와 기업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제도와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남원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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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총력
근로환경개선 및 각종 제도 발굴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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