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는 지난 3일 실종된 치매노인(85·장수군 번암면)을 산속에서 구조해 무사히 귀가조치했다.
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치매가 있는 어머니가 산속에 있는데 위치가 어디인지 모른다”는 위급한 상황의 112신고를 아들로부터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119 구조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과 수색을 전개, 실종 5시간만인 오후 10시경 마을 인근 야산에서 취위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조했다.
양동혁 서장은 “영하권의 날씨로 위급한 상황에서 노인을 구조한 직원과 수색에 참여한 협력단체 및 119구조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가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해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