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임박, 4-5일 사전투표

선관위, 투표소 611곳 확정 3일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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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4일 사전투표와 함께 막을 올리는 가운데 1일 그 투표용지가 전국 선거관리위원회에 일제히 배송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완주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한 투표용지를 선관위 직원들이 나르고 있는 모습.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문패# 제20대 대통령 선거 D-7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투표 준비 작업도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에 설치될 투표소 총 611곳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투표소는 대부분 선거인들 편의를 위해 1층, 또는 승강기가 갖춰진 장소가 꼽혔다.

투표소 설치 작업은 오는 3일 일제히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용지 또한 이날 각 지역 선관위에 배송됐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사전투표, 선거 당일인 9일 본투표가 예정됐다. 투표시간은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해졌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의 경우 5일과 9일 각각 투표할 수 있다.

5일의 경우 방역당국의 외출허용 시각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본인이 확진자, 또는 격리자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해당자들은 확진자 등 투표안내 문자나 SNS, 성명이 기재된 PCR 검사 양성 통지문자나 SNS, 입원이나 격리 통지서 등을 제시하면 된다.

투표는 별도로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할 수 있다. 임시 기표소는 확진자와 격리자의 동선이 분리돼 설치된다.

9일은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7시30분 사이 본인 주소지 관할 투표소를 찾아가 투표하면 된다. 투표 절차는 사전투표 방법과 동일하다.

선관위 관계자는 “대선의 중요성을 고려해 유권자라면 한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주셨으면 한다”며 “미리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 안내문과 투표소 위치 등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선거공보물 외에도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nec.go.kr)과 정책·공약마당 누리집(http://policy.ne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에선 투표소 찾기도 가능하다.

한편, 사전투표 직전인 3일부터 선거일 투표마감 시각인 9일 오후 7시30분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 예상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것은 금지된다.

단, 금지기간 전(2일까지)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또는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하는 방법으로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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