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후원회장이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전라북도 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국회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의 후원회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호영 의원은 지난달 28일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후원회장이신 정세균 전 총리께서 저 안호영의 후원회장을 맡아 주셨다”고 밝히며 “정치를 시작한 날 정 전 총리께서 당부하신 것처럼 아프고 지친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해결하는 민생 정치인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한 “이번 선거는 미래의 대도약을 향해 전진할 것이냐 아니면 수구기득권 세력이 꿈꾸는 낡은 과거로 후퇴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우리 함께 뜻과 힘을 모아 더 큰 전북,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정치권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도지사 출마 행보중인 안호영 의원에게 정치적 중량감을 더해줬다는 평가와 함께 그에 따른 조직 결속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정 전 총리는 안 의원의 지역구인 무주진안장수 지역에서 15~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후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로 지역구를 옮겨 19~20대 국회의원, 국회의장을 역임하는 등 전북을 대표하는 정치권의 핵심 인사로 분류된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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