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만금 신항 글로벌 항만으로의 도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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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22일 '새만금 신항 물류경쟁력 확보 연구·타당성조사’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새만금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했다.

특히 오는 2025년 2선석 준공과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을 놓고 해수부가 신남방, 대중국 교역의 중심항만으로 구축하고 잡화 6선석, 컨테이너·자동차·크루즈 각각 1개 선석 등 9개 선석으로 사업을 완료한다고 발표한 `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에 전문가들의 꾸준한 지적을 분석했다.

전문가들의 염려는 인근의 군산항 등과 부두기능이 유사하고 차별점이 없어 항만경쟁력과 직결된 물동량 확보를 위해서는 새만금 신항의 차별화된 역할 수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제시의 용역 착수는 새만금 신항 개항전 인근 항만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것으로 국내·외 수출입 항만의 물동량 기종점 분석과 물류 통계 분석, 해운 물류기업 현황과 전방위적 환경 분석 등을 통해 새만금 신항의 부가가치 창출과 물류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새만금 신항의 25년 개항에 맞춰 새만금을 국제무대에 널리 알리고 환황해권 물류중심지로 부각을 위해 국가행사 규모의 물류박람회 개최를 위한 방안도 예고했다.

새만금 국제물류박람회는 포트 세일즈를 통해 민자 참여기업을 발굴과 선사·물류기업 등의 투자유치의 장으로 활용하고 더 나아가 새만금 지역 발전과 성장을 앞당기는 마중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박준배 시장은“새만금 신항은 새만금 사업의 중요한 성공조건”이라면서“새만금 신항이 세계적 흐름에 맞는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김제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도맡은 이번 용역을 토대로 김제시는 상위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 등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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